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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드소서 이야기. 그런데 지나간 이벤트를 곁들인 본문

파판14

또 골드소서 이야기. 그런데 지나간 이벤트를 곁들인

솜사탕커피 2023. 7. 4. 00:39

이번에도 또 골드소서 이야기입니다

 

사실은 지난 골드소서 축제 때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다 끝난 마당에 이게 무슨 뒷북이냐!

싶더라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no look. yes forgive.)

 

호기롭게 안늦었다고 해놓고선 상당히 늦었습니다

임시저장함에 들어있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마음이 아파옵니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저 당시 기간이

6.3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느라 그만

 

 

아무튼

마음은 슬프지만

포스팅을 끝내는 것이

진정한 블로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나버린 축제의 이야기와

6.3 골드소서 얘기도 잠깐 하겠습니다..

 

 

우선 골드소서 축제의 이야기입니다

다 끝나버렸지만요

 

 

시작 지점은 울다하 에테라이트에서 직진하면 있는 벽에 있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외날검이나 낫을 잡는 경험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 친구에게서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퀘스트는 스토리에 따라 림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즈널 이벤트인 만큼 골드소서 축제도

대도시나 하우징 구역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영업을 하지 못하는 세뇨르 사보텐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사보텐더니까요

(그가 해고당할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를 도와 골드소서 영업을 하는 것이

이번 골드소서 이벤트의 스토리였는데

 

내 품에 사보텐더 있다

이번 축제의 보상이었던 짜잔

어필이 장난없습니다

 

대충 빛전이 영업을 성공하고

골드소서에 사람이 몰리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중간에 골드소서의 장점을 듣는 시간이 있었는데

솔직히 유저가 즐길 장점들은 아니라서

제가 좋아하는 장점 일부만 올려보겠습니다

 

골드소서에서 데이트

골드소서 자체가 파판7의 오마쥬입니다만

골드소서에서 데이트

비록 파판7의 엔딩은 아직 보지못하였으나

조금이나마 플레이했기에

저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

해당 지문 확인 후 바로 초록이를 찾아간 모습

골드소서에서의 데이트

아아. 가슴이 뜨듯해진다

궁금하시다면

파판7 같이 하시겠습니까?

저도 해야합니다

 

 

헛소리는 저기까지만 하고

골드소서 축제는 무엇인가

 

골드소서 축제는 기간동안 1.5배의 mgp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골드소서에서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 있다면

저 기간동안 mgp를 버는 것이 좋습니다

부대혜택과도 중첩됩니다

지나버렸지만요...

 

또 골드소서풍 무기나 일부 아이템을 할인해주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경품 교환원이 아닌

계단을 기준으로

헤어카탈로그 교환원 맞은편쯤에 생기는 교환원에게

구매해야만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구매할 수 있었던 꼬친인데

올해도 복각했습니다

솔직히 6000원으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입니다

 

 

진짜루.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모그리 풍선(하우징 가구)에 매달려

하늘로 날아갑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지나버렸지만요...

아마 내년에도 복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라면 슬프지만.....

 

 

지나버린 이벤트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6.3의 골드소서 이야기는

크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점핑 운동회 맵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검은장막숲의 실프 야영지를 배경으로 둔 것 같습니다만

검은장막숲 동부삼림 실프 야영지 최상단의

꽈리나무 만큼이나 맵이 예쁘더군요

 

 

입장한 직후의 모습입니다

도느 메그 던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나무에 둘러진 길을 타고 가거나

나뭇가지를 밟기도 하고

연보라빛의 버섯모양 솜풀 위를 밟고 이동하기도

스샷에 보이는 버섯을 밟고 하늘로 날아가 이동합니다

 

개인적인 평으로는 기존에 있던 두 종류의 점핑운동회와

꼬마친구 공방전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맵 자체를 더 넓게 쓰기도 하고

긴 점프를 해야하는 구간이 많아서

정말 많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실력 문제도 있겠지만요

 

맵 배경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에 빛나는 물체들이 있어

저는 그만 은 사보텐더를 찾지 못해

1분 남겨두고 겨우 완료해 살짝 식은땀을 흘렸습니다...만

 

그만큼 맵이 넓고 예쁘다는 뜻이기도 하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들어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같이 죽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마도요

 

 

ps. 이 글은 파랑이의 요청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때 만족스럽니?

++++++++++++++++++++++

방금 다녀왔는데 안보여서 미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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