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s 창고
새해 복 많이 & 뒷북 별빛축제(게임) 본문
이 글은 파이널판타지14 게임 이벤트에 대해
작성된 글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가 되었습니다
에오르제아에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강신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뉴비들 사성수기담은 언제 열어줘야할란지..)
저는 방금 부대원들과
파돋이(파판해돋이)를 보고 온 길입니다
진짜 해돋이만은 못하겠지만
각자의 집에서 사이버 온기를 나누며
사이버 해돋이를 보기위해
3시간 전부터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
정말 낭만적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저는 별빛축제 게시글을 씁니다
게시글 쓰기 귀찮아서
또 미뤘기 때문입니다
참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HAPPY NEW YEAR
행복하시길...
개인적으로 저는
별빛축제에는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부대 원년 멤버 모두가
처음으로 즐긴 이벤트가
별빛축제였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대도시와
모험가 거주구에
눈이 내리는 점도 정말 좋습니다
아무튼
이번 별빛축제에는
정말 귀여운 순록 탈것을 줬습니다
덤으로 이슈가르드 축제인
별빛축제에 순록이 왜 상징이 되었는지
역사도 알려주어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만
별빛축제(크리스마스)에
순록(루돌프)으로
논문을 쓰려다 망하고
마음 다잡아 행복해지는 이야기일 뿐...
지나버린 이벤트이기 때문에
내용을 아카이브하는 정도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별빛축제는 매년
그리다니아의
미 케토 야외음악당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색 머리카락을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아므 가란지가 오는 이 시기가 좋습니다
이게 본심인거 아닙니다
별빛축제는 자고로
행복이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불순한 의도로 별빛축제를
찾아온 NPC
처참하게 까였습니다
로렌센이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환상을 쓰지 않은 블리첸은
무척이나 착한 순록이라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지 않았던
로렌센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신을 못차리고
헛소리를 하다가
소중한 블리첸을 잃어버립니다
가여운 블리첸
이후 블리첸을 찾아낸 로렌센은
니메이아 성인에게
본질에 대한 충고를 듣고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를 만나
울음을 멈춰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어
마침내
블리첸이 환영을 쓸 수 있게 된 것으로
이야기를 마칩니다
떠다니는 눈사람이 정말 귀엽습니다
참고로 저 눈사람 꼬마친구는
공식의 크리스탈샵에서 6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작년 이벤트 보상이었던
루디와 율재도 추가되었으니
참고하시길...
파이널판타지14팀 보고있나요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면
로렌센에게 말을 걸어
특수한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발등에 불이 붙은걸로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을 정도로
부캐 도는 것을 미뤄둔 탓에
메인퀘스트 진행 별 NPC등장 차이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점은 저 스스로 무척 아쉽습니다
아무튼
그런 의미로
시즌이 지나 구매할 수 없게 된
하우징 가구와 프리즘 후기는
이번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조경물은 무척 예뻤습니다
내년에나 유료로 살 수 있겠지만요...)
미루는 것도 정도를 넘어서
2024년 강신제 시즌이 되어버렸군요
곧 강신제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고
새해 인사는 앞서 했으니
모두 행복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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